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는 희귀광물 '텔루륨' 광산의 생산의 상징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유타에서 텔루륨을 생산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더 나아질 것이다. 이것은 유타의 삶과 다음 세대에 걸쳐 미국인의 삶을 축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텔루륨은 태양 전지판, 열전 발전 및 냉각 소자, 반도체, 촉매 등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재생에너지로 가는 미래에서 매우 필수적 요소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텔루륨은 상당 부분 중국이나 그 영향을 받는 다른 국가로부터 공급되고 있는데 서방 국가들은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당국자들은 마그나의 생산시설을 개방하는 것은 국가의 에너지 미래를 확보하는 큰 단계라고 말하며 텔루륩 생산을 반겼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