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효성 컬처 나잇은 연말을 맞아 일 년간 수고한 효성 임직원과 가족을 격려하고 사내에 국내 창작극 관람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 연말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단체관람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효성은 극단 연우무대에 후원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신인배우 발굴, 시나리오 창작지원 등 창작극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문화예술후원의 일환으로 연우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 인증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면의 메세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