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 산하 토지관리국(BLM)이 최근 한화큐셀의 100% 자회사‘스위트워터솔라’가 추진 중인 태양광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문제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대 고비였던 환영영향평가를 통과한 만큼 스위트워터솔라는 이르면 올해 안으로 건설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하반기쯤 완공이 가능하다.
한화큐셀이 현지에서 태양광단지 규모는 285㎡로 발전용량은 80MW 규모다. 와이오밍주의 1만2000가구의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