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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즈벡 아르텔 공장서 ‘엄격한 품질관리’ 통해 냉장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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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즈벡 아르텔 공장서 ‘엄격한 품질관리’ 통해 냉장고 생산

우즈베키스탄 아르텔 공장에서 생산되는 삼성전자 냉장고 4개 모델.이미지 확대보기
우즈베키스탄 아르텔 공장에서 생산되는 삼성전자 냉장고 4개 모델.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삼성전자가 우즈베키스탄 아르텔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냉장고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아르텔 공장을 냉장고 생산기지의 ‘첨병’으로 삼았고 최근 본격 생산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국내 전문가와 우즈베키스탄 현지 관계자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진행됐다.

삼성은 높은 품질의 가전제품을 꾸준히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5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냉장고는 지난 2분기 시장점유율 21.6%, 상반기 22.3%를 기록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중 미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2분기 시장점유율 32.5%를 기록했다. 해당 부문에서 33분기 연속 1위다.

삼성전자가 우즈베키스탄 아르텔 공장에서 냉장고를 본격생산한 것은 현지 시장점유율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작은 결함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아르텔 공장에선 4종류의 냉장고 모델이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들은 현지에서 에너지효율등급 ‘A+’를 받았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