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관하는 '2022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9명의 인턴을 선발했다.
참가 인턴들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퀄컴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멘토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서울형 청년 인턴 직무 캠프는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퀄컴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