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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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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틸론이미지 확대보기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틸론
클라우드 가상화·메타버스 오피스 기업 틸론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정부는 매년 소프트웨어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품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DaaS/VDI 원천기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클라우드 기반 중앙집중형 SW자산관리로 정품SW 사용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틸론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남정보대학교, 서강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다수 대학에 원격 SW교육이 가능한 스마트교육환경을 구현을 포함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원격근무 또는 사내 자율좌석제 등의 스마트워크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기반 원격근무시스템을 무상 지원했다.

아울러 정부행정기관의 업무용 2PC를 1대의 노트북 전환하는 행안부 온북 사업에도 참여헤 민간DaaS를 활용, 언제 어디서나 정품SW를 사용하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스마트 행정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