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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5일 서비스 개시...줄어든 팀원 수, 3명의 신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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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5일 서비스 개시...줄어든 팀원 수, 3명의 신규 영웅

전작 서비스 종료…패키지 판매·랜덤박스 BM 없어

'오버워치 2' 이미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오버워치 2' 이미지.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오버워치 2'가 한국 시각 기준 10월 5일 오전 4시 얼리 억세스 서비스를 개시한다.

'오버워치 2'는 블리자드가 지난 2016년 5월 출시한 FPS 게임 '오버워치'의 정식 후속작이다. 6:6 팀 단위 경쟁이 기본 모드였던 원작과 달리 팀 별로 인원 수를 한 명씩 줄인 5:5를 기본 모드로 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 출시를 앞두고 한국 시각 기준 4일 오전 1시 '오버워치'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블리자드는 당시 "최고의 여정은 긑이 났지만, 곧 새로운 길이 펼쳐질 것"이라고 공지했다.

'오버워치 2'에는 원작에 출연했던 32명의 플레이 가능 캐릭터에 공격형 영웅 '소전', 돌격형 영웅 '정커퀸', 지원형 영웅 '키리코'가 새로이 추가된다. 또 신규 모드 '밀기'와 전용 전장 뉴 퀸 스트리트·이스페란사·콜로세오, 그 외 호위 모드 전장 '서킷 로얄', 혼합 모드 전장 '미드 타운'과 '파라이수' 등 총 6개의 새로운 전장이 추가된다.
'오버워치 2'에 새로이 추가되는 영웅들. 왼쪽부터 소전·정커퀸·키리코.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오버워치 2'에 새로이 추가되는 영웅들. 왼쪽부터 소전·정커퀸·키리코.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정가로 판매됐던 전작과 달리 '오버워치 2'는 부분 무료 게임으로 출시된다. 캐릭터 스킨과 감정 표현, 스프레이 등을 주는 확률형 아이템인 '랜덤 박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게임의 핵심 BM은 '펍지: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유명 슈팅게임 상당수가 채용 중인 '배틀 패스'가 맡는다. 배틀 패스는 정기적 과금을 통해 한정판 아이템을 직접, 또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임무 등을 받는 상품이다.

블리자드는 얼리 억세스 이후 오는 12월 6일, 내년 첫 패치 등 이후 2번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매 시점마다 새로운 영웅과 전장, 30개 이상의 신규 스킨이 추가되며 특히 내년 첫 패치에는 이용자 간 협력(PvE) 모드가 추가된다.

아울러 두 차례 업데이트 후에도 비슷한 주기로 대규모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시즌제 업데이트' 형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의 랭크를 결정짓는 '경쟁전'의 통계 보고서를 보다 개선하고 전작과 달리 씨어터·돌비 앳모스(Dolby Atmos) 등 입체 음향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버워치 2'는 PC와 플레이 스테이션·엑스박스·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기기로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 판은 음성 한국어화를 지원하며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