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4일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히며 포쉬마크를 세계 최대 영역을 확보하는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네이버가 포쉬마크를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리커머스 플랫폼이 탄생하게 됐다. 네이버는 단숨에 미국 패션 리커머스 시장 1위 사업자로 올라서게 됐으며 향후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4일 북미 최대 패션 C2C 플랫폼 포쉬마크의 인수를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우리 돈으로 약 2조3400억원에 이른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