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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패션 커머스 '브랜디'에 추천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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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이지, 패션 커머스 '브랜디'에 추천 A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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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패션쇼핑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에 고객들의 취향저격 추천 AI를 제공한다.

업스테이지는 26일 브랜디와 '브랜디 추천 서비스 도입 및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추천 AI는 클릭률과 매출 관련 거래전환율 등 다양한 지표에서 AWS 퍼스널라이즈 대비 1.5배 이상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업스테이지는 자사의 AI 솔루션과 '브랜디'의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각자의 취향과 제품을 분석해 앱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초개인화 된 제품 추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또 AI 기반 분석 도구를 활용해 지표 모니터링을 통한 모델 성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 할 방침이다.

브랜디는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를 시작으로 남자쇼핑앱 '하이버',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 등 전문화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누적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플랫폼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누적 1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업스테이지의 추천 AI는 지난 5월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주최한 '맞춤형 패션 추천' 대회에서 1위와 불과 0.004점과 0.007점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계약으로 업스테이지의 검색 추천 AI 기술 도입사례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검색 추천 AI는 개인의 데이터와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이나 콘텐츠를 AI로 찾고 추천하는 기능을 모두 적용하는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노코드 기반의 'AI팩'을 개발해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글로랑 등과도 계약을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내 대표 여성 패션 커머스 브랜디에 고객 취향에 따른 초개인화 추천 AI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업스테이지는 AI팩을 통해 써제스트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AI 적용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핵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