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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부회장, 상반기 통신사 ‘급여대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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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부회장, 상반기 통신사 ‘급여대장’ 등극

CEO 기준 유영상(SKT) 1위···황현식(LGU+), 구현모(KT) 뒤이어
직원 보수 1위도 SKT, 평균 8100만원…LGU+ 5400만원, KT 4900만원 순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6월 9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제2차 투자애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6월 9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제2차 투자애로 규제개선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박정호 SK스퀘어 대표가 올해 상반기 28억원의 급여를 수령해, 통신 3사 전체 주요 임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신 3사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의 최고경영자(CEO)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15억8600만원을 받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로 집계됐다.

이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같은 기간 15억8500만원을 수령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같은 기간 12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7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7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담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다만 임직원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박정호 SK스퀘어 대표가 통신 3사 전체 주요 임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SK텔레콤 부회장, SK스퀘어 대표이사 부회장,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겸직했기 때문이다.

직원 1인당 상반기 평균 급여액도 SK텔레콤이 가장 높았다. SK텔레콤의 평균 급여액은 8100만원으로, LG유플러스(5400만원)와 KT(4900만원)를 큰 차이로 상회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