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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T신제품들 줄줄이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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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T신제품들 줄줄이 출시 예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IT산업의 상반기 판매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기업들은 하반기 연례 신상품 런칭쇼를 개최해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IT전문매체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구글, 아마존, 삼성 그리고 다른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기기 출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8월부터 11월까지 스마트폰, 시계, 심지어 로봇과 비행 보안 드론과 같은 최신 제품들의 출시를 줄줄이 예고했다.

삼성

삼성전자가 갤럭시Z시리즈의 언팩행사를 예고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갤럭시Z시리즈의 언팩행사를 예고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은 8월10일 갤럭시Z 플립4와 갤럭시Z 폴더4의 런칭 행사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예약이 가능하며, 폴더블폰의 중요 단점으로 꼽히는 화면 이음새의 주름·이질감을 얼마나 보안했을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가격 하락이나 가격 상승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은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와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이어버드, 태블릿, 스마트워치도 발표하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삼성은 작년 8월에 1799달러(약 233만 원)의 갤럭시 Z 폴드 3와 1000 달러(약 129만 원)짜리 갤럭시 Z 플립 3을 공개한 바 있으며. 갤럭시 버즈 2와 갤럭시 워치 4도 발표했다.

애플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 사진=애플이미지 확대보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 사진=애플
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4개의 아이폰14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신제품에서는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5.4인치 아이폰 미니를 버리고 대신 6.7인치 화면을 가진 더 저렴한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아이폰 14와 더 큰 화면을 가진 아이폰 14,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출시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애플은 애플워치 보급형 SE 신모델과 애플워치 8시리즈 , 익스트림 스포츠를 겨냥한 러그 에디션 등 3가지 애플워치 변종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에어팟 프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애플의 첫 가상현실(VR)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가상현실 헤드셋은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의 요소들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실제 세계 위에 배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6월 애플은 가상현실 헤드셋용 비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존 파브로를 영입한 바 있다.

구글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구글의 픽셀7.이미지 확대보기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구글의 픽셀7.
구글은 하드웨어 사업에서 많은 수익을 거두지 못하지만, 하드웨어 시장의 경험을 쌓기 위해 첫 스마트워치와 구글 픽셀 7을 출시예고 하고 있다.

구글의 최신 폰인 픽셀 7은 구글이 자체 개발한 2세대 텐서 프로세서를 사용할 예정이며 새로운 알루미늄 바를 가진 카메라로 이루어질 것이다. 화면이 더 큰 픽셀 7 프로 모델은 세개의 카메라 렌즈가 탑재 예정인 가운데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구글은 첫 번째 스마트 워치인 픽셀 워치의 출시를 예고했다. 지난 5월 트위터에서 구글은 "구글의 최고의 기능과 더불어 핏빗의 건강과 피트니스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Google Nest 제품에 대한 출시도 기대해볼 수 있다. 구글이 최근 FC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이 작업 중인 제품을 현재의 네스트 기기와 유사한 연결 포트를 갖춘 무선 장치라고 기술했다. 2020년 이후로 새로운 온도 조절기나 스피커를 발표하지 않았으므로, 그 후속모델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아마존


아마존의 파이어7 태블릿. 사진=아마존이미지 확대보기
아마존의 파이어7 태블릿. 사진=아마존

아마존은 항상 하반기에 하드웨어 공개 행사를 열었는데, 지난 2020년 출시한 4세대 에코 스피커의 후속작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파이어 시리즈에 대한 신제품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아마존은 보안제품 링을 선보인 가운데 가정 보안을 위한 비행 드론 카메라 링등의 신제품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Facebook

한층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VR헤드셋. 사진=메타
한층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VR헤드셋. 사진=메타
페이스북은 가상현실(VR) 헤드셋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1000달러(약 129만 원) 이상의 가격 책정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더 좋은 화면, 개선된 카메라, 개선된 그래픽을 지원할 서으로 알려졌다.

오큘러스 헤드셋이 현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개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경쟁업체 애플도 가상현실 헤드셋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오큘러스 헤드셋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