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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22'서 300부스 규모 B2C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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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2022'서 300부스 규모 B2C 전시관 운영

이정헌 넥슨 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넥슨이미지 확대보기
이정헌 넥슨 코리아 대표이사. 사진=넥슨
넥슨이 올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 행사 '지스타 2022'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일반 고객 전시장인 B2C 관에서 300개 규모의 야외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기업 간 비즈니스를 위한 B2B 관에서도 30개 부스를 확보해 파트너사와 교류할 전망이다.
넥슨은 지난달 개최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2022)'에서 블록체인을 동반한 신규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신규개발본부에서 개발중인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 국내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에서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와 MMORPG 'HIT 2', 니트로 스튜디오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브캣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는 협동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을 개발 중이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맡았으며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