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일반 고객 전시장인 B2C 관에서 300개 규모의 야외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기업 간 비즈니스를 위한 B2B 관에서도 30개 부스를 확보해 파트너사와 교류할 전망이다.
또 국내 개발 자회사인 넥슨게임즈에서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와 MMORPG 'HIT 2', 니트로 스튜디오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브캣에서 '마비노기 모바일', 스웨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는 협동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등을 개발 중이다.
지스타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맡았으며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