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2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방송 통신융합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 한국화웨이는 미디어 분야 솔루션 기업으로 참여해 △스토리지 △네트워크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및 시설 솔루션 △아이디어허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화웨이는 스토리지 부문ㅔ서 4K, 8K 환경에서 여러 편집자들 간 원활히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작 및 편집 환경을 개선해주는 '스케일 아웃 파일 NAS(Scale-out File Network Attached Storage) 스토리지'와 '도라도 올-플래시(Dorado All-flash) 스토리지'를 선보인다.
또 5G와 LTE 등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 편집, 전송 환경의 효율성을 높인 스위치 제품군 등 네트워크 솔루션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및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UPS 및 시설 솔루션' 전시한다.
한편 한국화웨이는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New Value Together)'를 주제로 '한국화웨이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7월에 광주, 8월에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