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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날씨 '웨더뉴스' 추가…4개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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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날씨 '웨더뉴스' 추가…4개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네이버 날씨. 사진=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날씨. 사진=네이버
네이버 날씨 서비스가 '웨더뉴스' 예보를 추가해 총 4가지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기능을 선보인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지역명 + 날씨'를 검색하면 검색결과에서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 4개 기상사업자 정보를 선택할 수 있고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도 간편하게 예보 비교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이용자는 대한민국 기상청과 기상청 인증 1호 기상사업자 '웨더뉴스', 120여명의 기상학자를 보유한 '아큐웨더', IBM 컴퍼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웨더채널'의 예보를 비교하며 신뢰도 높은 기상 예측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5월 기준 530만 이용자가 등록 지역에 예보에 없던 눈비, 기상특보 발생 시 푸시 알림, 아침저녁으로 오늘과 내일 날씨 브리핑을 제공하는 네이버앱 날씨 알림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 중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