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7기생 84명과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 자문위원인 김혜란 한국영상대학교 교수와 강사진 등이 참여했다.
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문화재단 창단 1년 전인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된 진로탐색·게임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래밍·그래픽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학생들을 모집했다.
새로 참여한 게임아카데미 7기생들은 이후 8개월간 실무 교육·멘토링을 통해 직접 게임을 만드는 기회를 갖게 되며, 게임 경진대회·전시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공개할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