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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늘고, SO 줄고…격차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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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가입자 늘고, SO 줄고…격차 더 벌어졌다

종합유선방송(SO)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의 가입자 수 격차가 670만명대로 이전보다 더 벌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유료방송은 SO와 위성방송, IPTV 등이 포함됐다.

2021년 12월말 기준 유료방송 총 가입자 수는 3645만9267명으로 사업자별로는 KT가 844만6881명, SK브로드밴드(IPTV) 612만6940명, LG유플러스 531만7377명, LG헬로비전 389만8331명, KT스카이라이프 318만2855명, SK브로드밴드(SO) 305만2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563만7342명으로 집계돼 상반기 대비 53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는 KT 839만6249명(23.56%), SK브로드밴드(IPTV) 604만2627명(16.96%), LG유플러스 525만779명(14.73%), LG헬로비전 377만6740명(10.60%), KT스카이라이프 302만224명(8.47%), SK브로드밴드(SO) 287만4745명(8.07%) 순으로 집계됐다.
각 매체별로 6개월간 평균 가입자 수는 IPTV 1968만9655명(55.25%), SO 1292만7463명(36.28%), 위성방송 302만224명(8.47%) 순으로 집계됐다.

2017년 11월 IPTV 가입자 수가 SO 가입자 수를 앞선 이후 IPTV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SO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IPTV와 SO간 가입자 수 격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676만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유형별로는 개별 가입자 1656만4703명(점유율 46.48%), 복수 가입자 1652만8023명(46.38%), 단체 가입자 254만4616명(7.14%) 순으로 집계됐다.

개별 가입자는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1개 단자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또 복수 가입자는 다수 단자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단체계약에 해당하지 않는 계약의 가입자를 말한다.

단체 가입자는 사업자와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제공할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해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이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관리주체의 명의로 체결하는 단체계약의 가입자를 말한다.

한편 KT 계열(KT, KT스카이라이프, HCN) 가입자 수는 1268만명(상반기 1120만명), LG 계열(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가입자 수는 903만명(상반기 887만명), SK브로드밴드(IPTV, SO) 가입자 수는 892만명(상반기 870만명)이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각각 35.58%(3.68%p 증가), 25.33%(0.05%p 증가), 25.03%(0.26%p 증가)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