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의 ‘DAVEIT DAY’는 고객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혁신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하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메타버스 플랫폼 버추얼 서울, 유튜브 생중계)을 통해서 동시 진행했다.
틸론은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풀버전 웹 브라우저를 도구로 하여 화상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도구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Centerverse’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최근 행정안전부 온북(행정 업무용 노트북) 도입 사업 사례와 함께 공공기관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 및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틸론 차진욱 부사장과 틸론의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의 관계자가 함께 디지털 업무 전환 사례와 함께 구축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디지털 업무 전환의 핵심은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업무 환경이 보장되는 것이다”라며 “틸론은 20년 이상의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개발과 노하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업무 환경을 구현해냈다. 이번 DAVEIT DAY는 틸론의 기술력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업무 전환 경험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