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웨이브는 8인의 영화감독이 연출한 시네마틱 드라마 시리즈 'SF8', 인생 터닝포인트에서 복합적 심리변화를 겪는 여성들의 모습을 담은 '러브씬넘버#', 시니어 인턴의 좌충우돌 코믹 오피스물 '꼰대인턴', 정치 블랙코미디로 큰 화제를 모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한글자막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드라마 재생시 한글자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는 자막 선택 기능 적용 콘텐츠를 지속 확대한다.
또 1월 7일 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를 비롯해 '나의 위험한 아내', '앨리스', '유 레이즈 미 업' 등 주요 드라마에도 한글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HBO, NBC유니버설 등 주요 해외시리즈에도 자막 선택 기능을 적용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