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함·슬픔·행복·차분함 등 다양한 감정 학습하고 표현하는 감정합성 기술
AI 기반 다국어 학습…AI 화자 1명이 다양한 언어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구사
화자 간 상호 학습 통해 유창한 외국어 발화 가능한 다국어 음성합성 기술
셀비딥 TTS에 적용, 어떤 텍스트 입력해도 실시간 음성 합성음 출력 가능
AI 기반 다국어 학습…AI 화자 1명이 다양한 언어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구사
화자 간 상호 학습 통해 유창한 외국어 발화 가능한 다국어 음성합성 기술
셀비딥 TTS에 적용, 어떤 텍스트 입력해도 실시간 음성 합성음 출력 가능

셀비딥TTS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합성 기술뿐 아니라 ▲외국어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교차언어 학습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슬픔, 경쾌함, 행복, 차분함과 같은 다양한 감정 표현과 외국어 발화도 할 수 있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유창하게 표현한다.
슬픔, 행복과 같은 감정뿐 아니라, ‘조금 슬프게’, ‘많이 슬프게’ 등과 같이 감정의 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AI 화자가 영화, 드라마 더빙, 인공지능 스피커, 뉴스, 교육 영상 등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의 각 상황에 어울리는 발화 및 감정 연기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외국어 AI 학습을 통한 교차언어 학습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한국어 화자 ‘마루’, ‘유진’, ‘혜진’ 은 영어를, 영어 화자 ‘Sarah’(사라)는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상대방 모국어에 대한 상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셀바스 AI 음성합성팀 박태훈 팀장은 “당사 음성합성 기술은 어떤 텍스트를 입력해도 실시간 음성 합성음 출력이 가능하다. 음성기술 개발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셀비 딥 TTS는 개인화된 음성 합성음 구현, 감정 및 스타일 표현, 다국어 발화가 가능해 다양한 산업에서 맞춤형 음성 기술을 적용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셀비 딥TTS는 딥러닝 기반으로 개발된 음성합성(DNN-TTS) 기술이다.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감정합성 기술에 대한 자세한 데모는 셀바스 AI 공식 채널과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