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AS는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도 포함되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당일 수리가 어려운 고객의 경우, 가까운 AS 센터를 방문해 대여폰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울산, 부산 및 제주시 AS 센터 직접 방문 또는 무상 편의점 배송 및 택배 서비스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화웨이는 AS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전국 42개 AS센터를 50개로 확대하는 한편 편의점 배송 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우보(Wu Bo)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일본 및 한국 지역 총괄은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