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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출품 제품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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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출품 제품 어떻게 되나?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2'에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009년 부산 개최 이후 매년 참가사 규모 및 관람객 방문 기록을 경신하며 진행됐던 지스타는 올해도 역시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지난 9월말 마감된 지스타 2012 참가업체 규모는 31개국 434개사가 참가하게 되며 총 1121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 지스타 2012 로고이는 전년대비 17% 이상 확대된 규모로 국내/외 게임사들의 지스타에 대한 큰 기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벡스코 신관전시장이 개장함에 따라 기존의 벡스코 본관전시장을 B2C전용관으로 확대(약 2만6000㎡)했고, 신관전시장(약 1만4000㎡)을 B2B관으로 운영해 행사 성격별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는 참가사와 관람객, 그리고 바이어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여지며, 컨벤션홀과 오디토리움을 게임문화존으로 구성해, e스포츠대회, 한중게임문화페스티벌, 청소년창작게임전시 등 전년도 보다 풍성해진 연계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의 지스타 슬로건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Game, Touching the World’를 확정했다. ‘게임이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감동시키다’라는 뜻으로,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지스타가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2'에 MMORPG '블레스'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 등 2종의 자체개발 신작 게임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내부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 중인 '블레스'와 '야구의신'을 통해 차세대 성장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벡스코 내부의 B2C관과 야외부스 공간을 다각도로 활용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신작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 중심의 부스 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블레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블레스'는 언리얼 엔진3을 사용한 중세 유럽 판타지 풍의 MMORPG다. 지난 2009년부터 한재갑 PD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제작 중인 대형 프로젝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서 '블레스'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고 퀄리티 그래픽과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2013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선데이토즈가 국민게임 '애니팡'을 들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에 참가한다. 선데이토즈는 지스타 B2C부스에 애니팡과 아쿠아스토리를 중심으로 꾸밀 예정이며 신작 공개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7월말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애니팡은 출시 두달여만에 전 국민의 절반이 사용하는 국민게임으로 등극했다. 현재 공개된 애니팡의 이용자 수는 2000만명, 동시접속자수는 300만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지스타 2012'에서 미공개 타이틀을 포함한 6개의 시연게임과 발표게임 1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7종을 출품한다.

먼저 2K스포츠 사와 손잡고 공동 개발 중인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2K’의 시연버전을 이용자들 앞에 공개하며, 지난 달 진행된 비공개 시범경기에서 호평 받은 EA SPORTS ‘FIFA 온라인3’ 역시 지스타를 맞아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선보인다.

더불어 FPS게임 명가 크라이텍(Crytek)에서 최첨단 기술 크라이엔진3(CryENGINE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한 첫 번째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최신 시리즈 중 하나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Counter-Strike Online2)’도 출품,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공개 신작 1종도 지스타 시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지난 해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사이퍼즈’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부스에서 처음 관람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시연 6종 외에도 '띵소프트'의 카툰 렌더링 MMORPG ‘Project NT(프로젝트 NT)’의 트레일러 영상을 부스 메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