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에릭슨-LG는 앞으로 에릭슨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에릭슨의 전사적 브랜드 가이드를 제공받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에릭슨의 브랜드 자산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올슨 의장은“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 온 LG는 앞으로도 에릭슨-LG의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슨-LG는 기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기술과 서비스 리더십 등 핵심 자산을 이용해 솔루션 및 서비스 중심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