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구민이 미래를 꿈꾸며 살기 좋은 더 큰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의 ‘행복을 모으는 꽃우물마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꽃우물마을’ 사업은 부평5동 일대 생활인프라 개선과 주민역량강화, 도시재생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주민거점공간 조성 ▲마을브랜딩을 통한 마을상품 시범제작 ▲도시재생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요 예산은 국비를 포함해 1억4천만 원이다.
구는 ‘꽃우물마을’ 사업을 통해 부평5동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마을에 활력을 되찾고,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