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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자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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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자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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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하세요."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반려동물 문화교실 ‘너와 나의 즐거운 동행: 매너가 댕댕이를 만든다!’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1회당 5팀이 수강할 수 있으며, 1팀당 2명 이내의 보호자와 1마리의 반려견이 참석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이웅용 키움애션센터 대표가 기본교육인 이름 인식, 이리와, 앉아 등과 산책교육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반려동물문화교실’을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비는 무료로 반려견을 키우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반한 반려견을 관찰하면서 문제행동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