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2일 ‘더팩트’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형사부(판사 최호식)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C씨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아내 B씨는 A씨보다 7살 연하로서 리포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고 한다. 또 작사가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A씨의 7살 연하 B씨는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작사 활동 이력도 있다. 지난해 초 개봉된 인기 영화에도 출연했다.
한편 해당 재판에서 형사부는 “증거로 채택된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과 신빙성이 있다”고 판결, C씨는 징역형이 확정돼 법정 구속됐고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