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신발이 아니고 베개 협찬이다.
고장환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고장환은 이번엔 베개협찬을 받았다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고장환은 ‘잠이 잘 오는 베개’라며 갖은 방식으로 잠에 든다.
치약을 바르는가 하면 얼굴에 빨래집게를 부착하고 드러눕기도 한다.
영상을 본 팬들은 화답했다. 이들은 “볼 때마다 웃기다” “너무 재밌다” “나도 베개 하나 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장환은 과거 신발협찬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는 아디다스로부터 협찬 받은 신발을 영상으로 소개했는데, 해당 신발이 너무 사이즈가 커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고장환은 신발은 소화기와 변기통의 크기와 일일이 비교하며 해당 신발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줬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