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의 여전한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29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31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JTBC에서 막판로맨스 방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막판로맨스는 이날 첫방송된 JTBC드라마다. 한승연이 이서원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팬들도 화답했다. 이들은 “여전히 예쁘다” “막판로맨스 완전 기대돼요” “청춘시대 보고 완전 팬됐어요, 막판로맨스도 꼭 챙겨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막판로맨스에서 ‘백세’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는 평범하기 짝이 없지만 로맨스에 있어서만큼은 평범함을 거부하는 20대 여성이다. 그러던 중 특별한 로맨스를 맞게 되는데 재벌이나 출생의 비밀이 아닌 시한부와 연을 맺게 된다.

이 드라마는 과거 웹툰 작가 기안84의 웹툰이 원작이며, 최근 웹드라마로 제작됐다가 JTBC에서 방영하기에 이르렀다. 총 10부작으로 30일부터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