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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인도 타밀나두,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동상과 도서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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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이 사람] 인도 타밀나두,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동상과 도서관 건립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의 동정,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 디샌티스 주지사 “대통령은 누군가에게는 흥미진진, 누군가에게는 두려운 일”


디샌티스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가 주지사를 하는 플로리다로 이사하고,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편협하고, 백인 우월주의자이고, 트럼프 지망생이라고 말한다. 그가 출마도 하기 전에 유권자들은 양극단으로 나뉘고 있다.

□ 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 사회 보장 정책은 바이든과 동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가 “공화당원은 메디케어나 사회보장에서 삭감하는 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하자 트럼프와 대조를 이루며 “사회보장과 메디케어 변화가 국가 지출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시진핑 주석 “중-러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발전”


시진핑 주석은 취임 후 첫 공식방문으로 베이징을 방문한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에게 “핵심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 서로를 확고히 지지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G7의 견제에 공조해서 대응하자는 의미이다.

□ 세네갈 야당 지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 부패 청소년 혐의로 징역 5년

세네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인 우스만 손코는 대선에 패배한 뒤에 탄압을 받고 있으며, 법원의 강간 혐의에 대한 중형 선고에 대해 2024년 대선 출마를 막으려는 술책으로 비판했다.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 인도 타밀나두,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동상과 도서관 건립

타밀나두 총리인 스탈린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를 “형”으로 지칭하면서 그를 찬양하는 기념관을 건립 중이며, 싱가포르 거주 타밀나두주 사람들의 해외여행 중심지로 만들려고 한다.

타밀나두주의 대다수 사람은 싱가포르에서 일하고 있는 가족으로부터 송금받은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에 리콴유를 여전히 존경한다.

□ 메타, 아일랜드 인력 490명 추가 해고 예정


저커버그는 지난 3월 발표된 10,000명의 해외 정리 해고 중 아일랜드 인력 가운데 거의 20%인 약 490명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1차 글로벌 삭감에서 320명의 아일랜드 직원을 해고했으며 이번 라운드의 최종 감원은 집단 협의의 대상이다.

□ 우드 사이드 CEO “미국의 가스 프로젝트 자금 지원에 환영”


호주 북부 해안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인도와 태국에 수송하는 ‘인도-태평양 가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호주 우드 사이드 CEO 맥 오닐은 “지역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 아마존 CEO, 합법적 노조 활동 저지


아마존은 합법적 노조 지지자들을 해고함으로써 연방 노동법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 또한, 직원들이 휴가 중에 노조가 있는 뉴욕시 창고를 방문하는 것을 불법적으로 제한했다.

미국 노동위 검사는 소장에서 혐의를 받는 앤디 재시 CEO가 사적으로 불법적인 반노조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 세계의 가장 부유한 LVMH의 창립자, 11억 달러 감소

LVMH의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 버나드 아르노의 재산이 LVMH의 주가가 5% 하락하면서 하루 만에 11억 달러가 공중으로 사라졌다.

현재 1,9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이 소매 재벌은 머스크의 1,800억 달러보다 120억 달러 앞서고 있으며 주가 하락 전 210억 달러에서 좁혀졌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