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CNBC Korea에 따르면 브렌단 에런 크레인쉐어스의 최고운용책임자(CIO)는 "중국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알리바바처럼 다른 기술 기업들도 같은 방식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텐센트, 이커머스 플랫폼 징둥닷컴(JD.com), 검색엔진기업 바이두의 전날 시장등락비율(ADR)의 상승을 지켜보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홍콩 증시의 오전 거래에서도 텐센트 주가는 2.5% 상승했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투안(Meituan)은 4.6%, 바이두는 거의 2%, 전자상거래 기업 콰이쇼우(Kuaishou)는 3.8% 상승했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