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동시 수교국 없어…사실상 단
이미지 확대보기1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에두아르도 레이나 외교장관에게 중국과 공식 관계를 시작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정부 계획을 이행하고 경계를 확장하려는 내 의지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발표는 사실상 오두라스가 대만과 단교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면서 대만의 국제 사회 교류를 방해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공식적으로 중국, 대만과 동시에 외교 관계가 유지되는 국가는 없다.
만약 온두라스가 대만과 단교하면 대만 수교국은 13개국만 남게 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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