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고객용 투자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미국 경제는 내년 중반부터 완만한 리세션(경기후퇴)에 빠지고 내년 성장률은 연율 0.2%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성장전망치 2%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종합 인플레율은 내년에는 전년과 비교해 3.8%로 예측해 현재 7.7%에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의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0.7%,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4.9%로 예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기금(FF) 금리는 내년 3월까지 5.00~5.25%에서 정점을 맞을 것으로 예측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