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디지털정책 담당 2명도 퇴사

FT는 또 유럽에서 디지털정책을 담당해온 두명이 트위터에서 퇴사했다고 전했다.
트위터의 브뤼셀 거점은 소규모이지만 유럽의 정책입안자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하며 트위터가 유럽연합(EU)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브뤼셀은 트위터본사기 있으며 유럽의 다양한 정책이 결정되는 곳이다. EU는 미국 알파벳산하 구글에 제재금을 부과하는 등 대형기술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일반데이터보호규칙(GDRB)를 실시하고 데이터의 유럽 역회로의 이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