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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사용자들, 9월 업데이트 후 美 일부 통신사 문자메시지 수신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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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사용자들, 9월 업데이트 후 美 일부 통신사 문자메시지 수신불가

버라이즌과 T-모바일 갤럭시S22 시리즈 사용자들 문자수신 안돼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하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하는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와 갤럭시S22 시리즈가 9월 정기업데이트 이후 미국의 일부 통신사의 사용자들이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통신사는 북미 지역의 3대 통신사중 두 곳인 버라이즌(Verizon)과 T-모바일(T-Mobile)로 사용자들은 9월 정기업데이트 이후로 문자메시지를 수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재부팅 시키면 수신하지 못했던 문자메시지가 한꺼번에 도착한다고 하소연 하고 있다. 많은 사용자들이 문자메시지를 놓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기를 수없이 재부팅하고 있으며 캐쉬메모리를 삭제하는 등 임시적인 조치를 취해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용자들은 와이파이 접속을 해도 인식을 못한다는 등의 통신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고하는 것으로 보아 9월 실시된 업데이트 펌웨어의 통신쪽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삼성전자 커뮤니티측에 공식적인 문제제기와 불만을 표출했지만 어째서인지 그들의 글은 삭제되었고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다음 정기업데이트인 10월 업데이트에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10월 정기업데이트는 실시된 상태로 아직 이 문제가 정기업데이트로 완전히 해결이 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10월 정기업데이트에서 개인정보관련 정책을 새로 개정하면서 생체정보를 포함한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요구해 다시한번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