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발표한 안희은 전 대표는 효성 아메리카에서 임기를 즐겼으며 지난 4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목격했다며 좋은 인물에게 회사를 맡기고 떠나 앞으로 회사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상환 대표는 "우리는 금융 기관·소매·채널 파트너와 협력하여 은행과 소매업을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경험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미지역 현금 관리·결제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효성 아메리카는 1998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ATM 제공업체로 현금 관리와 결제 분야에 걸쳐 동급 최고의 혁신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효성 아메리카는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하이오주 데이튼에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에서 연구개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