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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초음속 기술·드론 개발에 대한 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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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초음속 기술·드론 개발에 대한 지출 확대

경제 안보에 중요한 연구 분야 목록도 작성

기시다 일 총리가 바이든 미 대통령과 일본 사열대를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기시다 일 총리가 바이든 미 대통령과 일본 사열대를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은 극초음속 기술 연구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월요일 일본 정부는 극초음속 기술 및 드론 개발을 포함한 명단과 함께 경제 안보를 위해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구 분야 목록을 완성했다.

해양 활동, 항공 우주, 사이버 공간 및 바이오 관련 분야로 분류된 27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명명하는 제안서에 서명했다. 핵심 기술에는 인공 지능, 로봇 및 양자 기술이 포함된다.
특히, 재정 지원은 소형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위성 별자리 기술에 사용될 것이다. 극초음속 및 드론 기술도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 관측을 위한 무인 자율 탐사선 개발 자금 지원과 함께 AI 기반 사이버 보안의 개발도 지원한다.

전문가들이 권고 안을 제안하면 일본 내각으로 넘어가 관련 정부 기관이 최종 결정을 내린다. 도쿄 정부는 2023년 3월 연구를 시작하며 올해 말 연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일본은 민간 및 공공 부문을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국가의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러한 사업 노력에는 약 5000억 엔(36억 달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보안 기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