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 해군, 새 군함 DDG(X)에 극초음속 미사일과 레이저 배치 검토

공유
0

미 해군, 새 군함 DDG(X)에 극초음속 미사일과 레이저 배치 검토

림팩 훈련에 참여한 미 군함 모습. 사진=로이터
림팩 훈련에 참여한 미 군함 모습. 사진=로이터


군사 전문가 피터 수시우 (Peter Suciu)는 새로운 DDG(X) 군함이 실제로 초음속 무기로 무장 할 수 있는 방법 등 최신 미 해군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미 해군은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배스 아이언 웍스 자회사와 HLL의 잉갈스 조선 사업부 계약을 체결해 차세대 유도미사일 구축함 프로그램인 DDG(X)에 대한 조선소 엔지니어링 및 설계 분석을 수행했다. 그러나 해군은 "출처 선택에 민감한 정보"를 인용하여 계약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 계약자 각각은 회사 고정 가격, 비용 플러스 수상 수수료 계약에 따라 DDG(X) 프로그램의 예비 및 계약 설계를 지원하는 설계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국방부(DoD)는 발표했다. 이 계약은 결국 해군의 주력인 알리버크(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을 대체할 것이다.

배스 조선소(Bath Iron Works) 및 인걸스 구축함 업체(Ingalls Shipbuilding)는 2023년 7월까지 미국 전역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모든 옵션이 계약되면 2028년 7월까지 사업을 계속한다.

또한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는 2022회계 연도(FY22)에 대한 연구, 개발, 테스트 및 평가를 의무화했다.

인걸스 구축함 업체(Ingalls Shipbuilding) 사장인 캐리 위키슨(Kari Wilkinson)은 지난 주 계약이후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해군 및 업계 파트너와 함께 이 길을 계속 걷게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링 팀의 모범 사례와 혁신은 이 중요한 미래 표면 전투원의 설계에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BIW 사장인 척그루(Chuck Krugh)는 별도 성명을 통해 "배스 조선소(Bath Iron Works)는 현재 DDG 51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최첨단 엔지니어링 및 설계 전문 지식을 차세대 대형 표면 전투원에게 제공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업계 파트너와 협력하여 해군의 능력, 일정 및 비용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있는 기회는 다른 매우 성공적인 해군 건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이라고 전했다.

DDG(X)는 현재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과 티콘데로가급 유도미사일 순양함을 모두 계승할 예정이며, 현재 미 해군과 함께 운용되고 있다.

올해 초 미 해군은 또한 줌발트(Zumwalt)급 구축함의 추진 시스템과 함께 비행3 알레버크(Flight III Arleigh Burkes)의 전투 시스템을 향후 DDG(X)에 사용할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미 해군은 차세대 구축함에 레이저 에너지와 초음속 무기를 배치할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