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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2주연속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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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2주연속 증가세

6일까지 전주보다 1만4천건 늘어난 26만2천건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도시 거리에 붙은 구인포스터.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도시 거리에 붙은 구인포스터. 사진=로이터
미국내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연속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6일까지 1주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계절조정 완료)는 전주보다 1만4000건 증가한 26만2000건을 기록했다. 2주연속 증가세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는 26만3000건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수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신청건수는 이코노미스트들이 노동시장의 감속을 시사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27만~30만건을 여전히 밑돌고 있다.

7월30일까지 1주일간 계속수급건수는 전주와 비교해 8000건 늘어난 142만8000건이었다.

제프리스의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면서 “계속수급건수가 비교적 안정적인 점은 직장을 잃은사람이 비교적 용이하게 재취업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