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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미국 내 대규모 사업 확장…美 본사이전과 2개지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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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미국 내 대규모 사업 확장…美 본사이전과 2개지점 신규 오픈

LS엠트론이 신규지점을 오픈하며 미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LS엠트론이미지 확대보기
LS엠트론이 신규지점을 오픈하며 미국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LS엠트론
LS엠트론이 미국 내 사업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LS엠트론이 미국 본사를 조지아주 덜루스(Duluth)로 이전한 가운데 텍사스 브라운스빌에 새로운 대형 금형 테스트·기술 센터와 샌디에이고에 부품 서비스 센터 등 두 개의 새로운 시설을 개장한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S엠트론 샌디에이고 부품 서비스 센터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따라 LS엠트론의 많은 인근 고객의 성형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대형 패널 TV 부품을 성형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수많은 기업들이 이 지역에 속해있으며 두 명의 서비스 엔지니어가 샌디에이고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샌디에이고에 이어 텍사스 브라운스빌에 새로 개장한 LS엠트론 대형 금형센터(Large Tonage Tech Center)는 LS엠트론의 고객 MVP 플라스틱(MVP Plastics)과 협력하게 됐다.

대럴 맥네어(Darrell McNair) MVP 플라스틱 사장은 "우리는 수많은 LS엠트론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텍사스의 자동차 시장을 위해 많은 대형 부품 몰딩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LS엠트론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테스트와 생산하는 데 필요한 추가 기계를 공장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브라운스빌에서는 LS엠트론 프레스 중 프리미엄 2 플래튼 머신과 올 일렉트릭 머신을 포함 7대가 새로 출시되었다.

북미의 서비스 지역은 이뿐만이 아니다. LS엠트론은 일리노이주, 우드데일(Wood Dale)에 중서부 기술 센터와 멕시코 케레타로(Keretaro)에 판매 및 서비스 센터를 가지고 북미지역 고객층에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LS엠트론은 본사를 조지아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에서 덜루스로 이전했다. 새로운 1만6000 평방 피트(약 1486㎡)의 시설에는 더 넓은 사무실 공간과 예비 부품 재고를 위한 창고 공간, 사출 성형 기계를 위한 시연 공간이 마련됐다.

조대식 LS엠트론 북미사업본부장은 사출성형기 사업의 핵심 요소는 부품 가용성을 포함한 서비스 응답시간이라고 밝히며 "직접 서비스 기술자 수와 미국 내 예비 부품 재고 규모를 불과 2년 만에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피터 가드너 LS엠트론 북미법인사장은 "우리는 북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이러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가드너는 LS엠트론이 2021년 북미에 284대의 몰딩 머신을 출하했으며, 특히 대용량 모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엠트론은 현재 미국 내에 40대 이상의 기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