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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항공제조업체 엠브라에르, 차세대 터보프롭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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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항공제조업체 엠브라에르, 차세대 터보프롭 비디오 공개

엠브라에르 항공기 제작 공장 모습. 사진=로이터
엠브라에르 항공기 제작 공장 모습. 사진=로이터
브라질의 항공 우주 회사인 엠브라에르는 확실하게 차세대 터보프롭 여객기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고 최근 외신들은 전한다. 엠브라에르의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은 현재 유튜브(YouTube)에 게재되었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상업용 항공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두바이, 싱가포르, 런던 또는 애틀란타에서 더 큰 항공기를 설계해 공항을 건설하고, 메가허브를 통해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것이 전부였다.

오늘날 항공이 기차 등의 발달로 범위를 축소해야 한다는 압력이 사방에서 나오고 있으며, 일부 유럽 정부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 단거리 비행을 금지하기도 한다. 엠브라에르에게 이 도전은 부분적으로 차세대 터보프롭(TPNG)을 개발함으로써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2022년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엠브라에르 상업 항공 사장 겸 CEO 아리안 마이어(Arjan Meijer)는 "새로운 항공기가 우리가 알고 있는 터보프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행사에서 배우고 본 바에 따르면, 새로운 항공기는 향상된 터보프롭보다는 다른 형태의 추진력을 가진 E-Jet E-2 항공기에 가깝다.

E2 항공기 모습. 사진=로이터
E2 항공기 모습. 사진=로이터
차세대 터보프롭(TPNG)은 E2와 동일한 캐빈 경험을 할 것이며, 엔진을 후방으로 옮기면 훨씬 조용한 캐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메이저가 말한 50석과 90석 버전은 터보프롭 부문에 "획기적인 경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TP90은 운영비용을 최대 15 % 낮추고, 좌석을 25 % 늘리고, 연료 연소를 줄이며, 기존 터보프롭보다 20% 더 빠를 것이라고 말했다.

엠브라에르는 현재 차세대 터보프롭(TPNG)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엔진을 찾기 위해 여러 엔진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거의 모든 측면과 마찬가지로 엠브라에르는 세부 사항을 자체적으로 유지하지만 올해 엔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3월에 프로토타입 추진기 시스템의 풍동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완전한 풍동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비즈니스 사례가 개발되고 있으며, 고객을 찾기 위해 여러 항공사와 논의하고 있다.

전반적인 계획은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2023년 초에서 중반까지 발표된 차세대 터보프롭(TPNG)을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엠브라에르는 새로운 항공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 세부 설계, 제조 및 인증 작업을 시작할 것이며 2028년 초에 서비스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욱 글로벌이코노믹 국방전문기자 r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