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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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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독일에 위치한 수소를 생산하는 전해조.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독일에 위치한 수소를 생산하는 전해조. 사진=로이터
스페인 과학자 호세 안토니오 G. I.가 전기 분해 없이 수돗물에서 수소를 생성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안토니오는 "지금까지 수소를 생산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전기 분해였다. 그러나 이 과정은 상당한 전기 소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토니오는 새롭게 수소를 생성하는 과정이 물과 두가지 화학 원소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수소 생산은 압력, 공기, 물 그리고 두가지 화학 물질에 의해 이뤄진다.
안토니오는 "서로 다른 화학 성분의 반응해 의해 수소가 생성되고 생성된 수소는 탱크 윗부분을 통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안토니오는 "현재 우리는 220리터 탱크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것은 가정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난방, 온수 및 전기사용에 필요한 수소를 생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수소 생산의 용이성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수소 생산 방법은 수소가 소비되는 곳에서 바로 생산되기 때문에 운송을 할 필요가 없이 호스만 연결되면 된다고 답했다. 안토니오는 이 새로운 수소 생성 시스템으로 0.015달러 당 가솔린 1리터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토니오는 해당 연구를 발표했고 '수소 생성기'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수소 생성을 영상으로 찍어 발표했다. 안토니오는 이 새로운 '수소 생성'돕는 두 가지 화학물질을 밝히지 않았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