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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하와이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에 메가팩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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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하와이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에 메가팩 배치

테슬라는 하와이에서 마지막 남은 석탄 발전소를 메가팩을 적용하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로이터
테슬라는 하와이에서 마지막 남은 석탄 발전소를 메가팩을 적용하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로이터
테슬라는 에너지 저장 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하와이에서 마지막 남은 석탄 발전소를 메가팩을 적용하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외신이 보도했다.

하와이주는 거대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 테슬라는 2045년까지 100% 녹색 에너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와이주는 이미 미국의 1인 당 태양에너지 생산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 저장소는 해가 지고 있을 때처럼 태양 에너지 생산이 불가능할 때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테슬라는 이미 하와이에 일부 배터리시스템을 배치했다. 예를 들어, 파워월즈(Powerwalls)를 사용하는 가상 발전소를 위해 하와이안일렉크릭과 협업한다.
KES(Kapolei Energy Storage)라는 이름의 새로운 에너지 프로젝트는 185㎿(565 ㎿h)의 용량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배터리 에너지 저장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회사들은 플러스파워와 하와이안일렉트릭이 있다.

메가팩은 테슬라의 컨테이너 크기 배터리 시스템으로, 최대 용량이 3㎿h다. 오아후에 위치한 이 최신 프로젝트에 158개의 메가팩이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설은 올해 9월, 마지막 석탄 발전소가 운영을 종료하는 시점에 맞춰 준비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발전소는 여전히 전력 그리드 유지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

파워플러스에 따르면, KES는 오아후 전력망이 외부와 차단될 경우 송전망을 점프 시동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