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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테크지수, 기술주 상승으로 4% 이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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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테크지수, 기술주 상승으로 4% 이상 올라

중국내 알리바바 건물앞에 세원진 알리바바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내 알리바바 건물앞에 세원진 알리바바 로고. 사진=로이터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기술주 주가 상승으로 홍콩 항셍테크지수는 4% 넘게 올랐다고 CNBC가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해 장중 한때 3% 넘게 올랐고, 2.22% 오른 22,201.08로 장을 닫았다.

알리바바와 메이퇀 등 기술주는 각각 4.21%와 3.4% 올랐고, 이에 따라 항셍테크지수는 4.52% 상승한 5,063.38로 마감했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의 홍콩 주가는 6.74% 올랐고, 이날 마감한 뒤 미국에서 1분기 실적 보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8%, 선전종합지수는 1.1%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와 토픽스지수는 각각 1.43%와 1.11% 오른 26,871.27과 1,887.4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49%와 2.71% 올랐고, 호주 S&P/ASX 200지수는 2% 가까이 상승한 6,706로 장을 마무리했다.

MSCI 아시아태평양 지수(일본제외)는 1.72% 올랐다.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중국 일대일로(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 연결한 육·해상 실크로드)에 맞서 6000억 달러(약 770조4000억 원)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아시아 증시 오후 거래에서 미국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 당 108달러(약 13만8612원)로 0.35% 올랐지만,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0.53% 하락해 배럴 당 113.72달러(약 14만6016원)에 거래됐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