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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마이닝, 해저에서 배터리 금속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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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마이닝, 해저에서 배터리 금속 채굴

미국 스타트업 임파서블 마이닝의 해저 채굴 로봇 모형. 사진=임파서블 마이닝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스타트업 임파서블 마이닝의 해저 채굴 로봇 모형. 사진=임파서블 마이닝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임파서블 마이닝의 CEO 올리버 구나세카라는 지난주 기후 테크크런치 행사에서 해저에서 니켈이나 코발트와 같은 광물을 발굴하겠다는 비전을 밝혀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임파서블 마이닝은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해저에서 다금속 결절 암석을 찾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해저 광물 개발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622명의 해양 과학 및 정책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도를 중단해야 된다고 성명을 내는 등 이 문제는 논쟁의 여지가 많다.
이 회사의 최고 지속가능경영책임자 레니 그로간은 지난해 말 발표에서 "심해 채굴 사업을 금지하는 대신 지상 채굴 사업보다 더 높은 황경영향을 반영해 허가를 받도록 해야한다. 처음부터 환경에 심각한 해를 끼치지 않는 방식으로 심해 채굴을 설계하자. 그게 임파서블 마이닝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다"라고 연설했다.

임파서블 마이닝의 연설과 금속을 암석으로부터 '해방'한다는 기술은 저스틴 해밀턴을 포함한 투자자들이 1010만달러(약 131억 달러)를 투자할 만큼 인상적이었다.

구나세카라는 발표문에서 "미국은 중요한 배터리 금속에 대한 독립적이고 안전한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자본 투입으로 심해 로봇의 생산을 가속화하고, 규제 당국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준설 기반 기술이 달성할 수 없는 것, 즉 해저 환경의 보존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파서블 마이닝은 모금된 자금은 추가적인 개발과 수중 채굴 로봇의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