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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멕시코 대통령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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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멕시코 대통령과 면담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등 논의

 2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면담을 가진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사진=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2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면담을 가진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사진=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 트위터)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등 현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SNS를 통해 21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에서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는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법인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의 자회사 PTI-ID로부터 수주·진행 중인 사업이다.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현장 위치도. 사진=삼성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현장 위치도. 사진=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동부 타바스코 주 도스보카스 지역에서 진행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하루 34만 배럴의 원유생산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20년 총 6개 패키지 중 2번 패키지(디젤 수첨 탈황설비 등 4개 유닛)와 3번 패키지(중질유 촉매분해공정 설비)에 대한 EPC를 맡았다.

EPC 수주란 대형 건설 프로젝트나 인프라 사업 계약을 따낸 사업자가 설계(engineering)와 부품·소재 조달(procurement), 공사(construction)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수주를 뜻한다.

이 프로젝트의 수주액은 약 4조1000억원으로 기본설계(FEED)와 초기업무 금액까지 합치면 약 4조5000억원에 달한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