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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애플 CEO, ‘AR 헤드셋’ 개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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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애플 CEO, ‘AR 헤드셋’ 개발 시사



팀 쿡 애플 CEO가 22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데일리와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차이나데일리이미지 확대보기
팀 쿡 애플 CEO가 22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데일리와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차이나데일리


세계 최대 전자업체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증강현실(AG) 헤드셋을 개발하는 작업에 애플이 착수했음을 시사했다.
이는 IT 업계에서 가상과 현실을 융합하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향후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쿡 CEO는 중국 영자 일간 차이나데일리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애플은 지금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AR 앱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둬 왔다”면서 “다만 AR 관련 기술이 초기 단계에 있지만 AR 시장의 잠재력이 상당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 시장의 흐름에 맞춰 갈 생각이므로 이와 관련해 애플이 앞으로 어떤 것을 내놓을지 소비자들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쿡의 이같은 언급에 대해 “이 발언은 애플이 AR과 관련해 뭔가 큰 사업을 계획 중임을 가장 구체적으로시사한 것”이라면서 애플이 이미 AR 헤드셋을 개발하는 일에 착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자체 개발한 AR 헤드셋과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이사회에서 시연했으며 내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지난달 보도한 바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