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머스크 “제도언론 왜곡보도 대응 위해 광고 집행 고려 중”

공유
0

머스크 “제도언론 왜곡보도 대응 위해 광고 집행 고려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더버지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더버지


광고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테슬라가 앞으로는 광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광고라면 질색이어서 광고와 마케팅 부서를 아예 두지 않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입장을 바꿔 이젠 광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기 때문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최근 ‘실리콘밸리 테슬라 차주 동호회’ 간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광고를 내면 전통적인 언론에서 자동차 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쓰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신문시장에서 자동차 광고의 비중이 큰 만큼 앞으로는 광고를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도 언론이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해 가진 왜곡된 생각을 바로 잡기 위해 광고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다만 당장은 생산량을 능가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만큼 시간을 두고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