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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BOE 생산 아이폰 14 패널 샘플 이번주 평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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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BOE 생산 아이폰 14 패널 샘플 이번주 평가 예정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생산한 아이폰 14의 패널 샘플은 애플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러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생산한 아이폰 14의 패널 샘플은 애플의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러이터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애플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가 생산한 아이폰 14 패널 샘플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대만매체 테크뉴스가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BOE가 올해 초에 아이폰 13에 탑재한 OLED 패널의 수율울 높이기 위해 TFT 회로 배선 설계를 무단 변경했기 때문에 애플 공급망에 배제됐고 이로 인해 아이폰 14의 배널을 공급할 수 없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최근 BOE는 다시 아이폰 13 패널 공급망에 들어가 아이폰 14 공급 평가 명단에 올렸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애플은 이번주에 BOE가 생산한 아이폰 14용 6.06인치 LTPS OLED 패널의 샘플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BOE가 애플의 승인 받으면 7월~8월부터 패널 생산에 돌입할 것이다.

그러나 BOE가 올해 초에 아이폰 13에 탑재한 OLED 패널의 수율울 높이기 위해 TFT 회로 배선 설계를 무단 변경했기 때문에 아이폰 14에 탑재할 패널의 공급 물량은 기존의 3000만장에서 500만장으로 감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옴디아는 올해 애플이 2억500만장의 LTPS와 LTPO OLED 패널을 주문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이 중 60%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수주하고 LG디스플레이와 BOE는 각각 25%와 15%를 수주할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이달 말 패널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약 8000만장의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추산됐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