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요타는 연초에 구매처에 전달한 생산계획대수에서 약 10만대 감소한 약 85만대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6월 생산계획대수 중 일본 국내에서는 약 25만대, 해외에서 약 6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계획생산은 6~8월 3개월간 월 평균으로 85만대 정도로 잡았으며 연간으로는 지난번 발표된 약 970만대를 유지했다.
도요타는 조업을 일시 중단하면서 크라운과 미니밴 노아를 비롯한 일부 전기차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