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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美NEC위원장 "인플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경기회복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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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美NEC위원장 "인플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경기회복 과정"

브라이언 디스 미국 NEC위원장.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이언 디스 미국 NEC위원장. 사진=로이터
브라이언 디스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회의(NEC) 위원장이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경제가 팬데믹에서 회복되는 전환기의 결과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디스 NEC 위원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리세션(경기후퇴)에 돌입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부정을 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디스 위원장은 이같은 상황에서 미국 금융당국에게 맡은 책무을 다하기 위한 여유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디스 위원장은 이같은 접근에 대해 40년만의 급등세를 보인 소비자물가의 억제를 ‘최우선 사안’으로 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플레 억제의 책무를 금융당국이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는 미국당국에 여유와 독립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의 연방정부 채무를 줄이는 것도 경제에 있어서 물가압력을 낮추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스 위원장은 리세션의 가능성을 배제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 감염확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상품시장에 영향을 미쳤지만 미국은 인플에 대응하는데 있어서는 다른 나라보다 좋은 상황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경제는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던 시기에서 가족을 위해 더 잘 작동하는 안정적이고 회복력 있는 성장의 시기가 될 수 있는 곳으로의 전환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우리가 심각한 글로벌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중에서도 인플레이션이 가장 앞에 있고 이는 가정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