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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의 교훈…NATO, 회원국 늘고 똘똘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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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의 교훈…NATO, 회원국 늘고 똘똘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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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29일,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여기서 정부간 군사 동맹은 새로운 전략 개념을 채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개념은 동맹이 직면한 신안보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할 정치 및 군사적 과제를 선정하는 것이다.

미국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켄 그리고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최근 향후 10년 동안 동맹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대화했다.

앞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베를린에서 나토 외무장관들의 비공식 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토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나토는 더 확장된다.
나토 전략 개념은 나토의 가치와 목적을 재확인하고 안보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제공하는 동맹의 핵심 가치다.

또한 현재 상황과 위협 평가를 기반으로 나토의 전략적 적응을 강화하고 미래의 정치 및 군사 개발을 안내한다.

전략 개념은 정기적으로 검토 및 업데이트 되며 냉전 종식 이후 10년마다 업데이트 되어 글로벌 안보 환경의 변화를 고려하고 동맹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 전략 개념은 2010년 리스본 회담에서 채택 되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나토 사무총장은 “마드리드 전략 개념은 새로운 안보 환경을 반영하고 우리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우리의 단합을 재확인함으로써 우리 동맹이 미래에 적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브뤼셀 정상회의에서 나토 지도자들은 스톨텐베르그에게 내부 협의와 외부 참여를 거쳐 다음 전략 개념을 개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것을 요청했다.

현재 나토의 진화하는 전략적 환경, 접근 방식 및 우선 순위에 대해 동맹국들 사이에 내부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정부간 군사 동맹은 또한 국제 기구, 전문가 커뮤니티, 청소년 조직, 시민 사회 및 민간 부문과 협력하고 있다. 이 협의 단계가 끝나면 동맹국이 협상하고 승인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